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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려원이 샤이니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SBS set 촬영하다 만난 민호님. 신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려원과 민호는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와 시트콤 세트 촬영 중 만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정려원 민호팬 인증", "남매 같은 모습이다", "민호가 훨씬 어릴텐데 정려원 동안이네", "화보 느낌이 물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SBS 들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민호는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샤이니 민호(왼쪽)와 정려원. 사진 = 정려원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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