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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근 제대한 배우 이준기가 차기작으로 '아랑사또전'(가제)으로 결정하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소속사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를 통해 "심사숙고 끝에 새로운 작품과 인연을 맺게 된 것 같아 설레는 마음과 기대감이 앞서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2년여 동안 축적된 열정을 불태워 볼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컴백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이준기의 복귀작 '아랑사또전'(작가 정윤정, 연출 김상호)은 모험 판타지 멜로 사극으로,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오는 7월 방송을 목표로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승기와 하지원이 출연하는 '킹투허츠(2Hearts)' 후속작이다.
['아랑사또전'을 차기작으로 결정하고 복귀하는 이준기. 사진 =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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