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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4년만에 발매한 3집 '비바(VIVA)'를 들고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스윗소로우는 오는 3월 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트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을 앞두고 스윗소로우는 "데뷔 8년의 역사를 각인시키겠다. 지난 4년간의 결실을 담은 3집 앨범 수록곡들을 무대에 담아 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데뷔 8년차 스윗소로우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무대를 가득 채운 LED를 배경으로 음반에서 느꼈던 감동 그 이상의 특별한 무대가 구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 DJ로 활약하며 방송 활동에도 매진 중인 스윗소로우는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2일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하는 스윗소로우. 사진 = 무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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