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촬영장 사진 공개 '우월미모 숨길 수 없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성유리가 촬영장에서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3일 페이스북에 최근 완전 무장한 채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색 후드 재킷의 모자, 그 위에 노란색 패팅 점퍼를 입은 채 현장 스탭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담요를 목에 두른 채 강한 바람을 피하고 있다.

그는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 출연 중이다. 긍정적인 천재 요리사 캐릭터인 만큼 현장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살인적인 추위 때문에 두꺼운 옷 등으로 몸을 꽁꽁 싸매도 그의 빛나는 미모를 숨길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우월 미모다", "노란색 패딩 점퍼 입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병아리 같다", "여러 겹의 옷을 껴입어도 예쁠 수 있구나", "흰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양 같다",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냐 고생이 많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신들의 만찬'은 성유리 외에도 주상욱, 서현진, 이상우, 전인화, 김보연, 정혜선 등 배우가 열연 중이다.

[완전 무장한 채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성유리. 사진 = 성유리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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