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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뮤뱅'으로 컴백 후 첫 지상파 1위
2012-02-24 19:49:05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2PM 출신 가수 박재범이 컴백 후 처음으로 '뮤직뱅크'에서 정상을 밟았다.
박재범은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의 K-차트에서 지난 7일 발표한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곡 '노우 유어 네임'으로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의 '지독하게'를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박재범은 컴백 후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올랐으나 가수 세븐, FT아일랜드에 밀려 아쉽게 1위를 놓친 끝에 이날 처음으로 1위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박재범]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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