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정말 잘못 짚었다가는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다 죽을 수도 있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 점포에서 술이 진열된 코너가 담겨 있다. 이 사진에서 진열대는 맥주, 양주, 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술 사이에 락스 세병이 진열돼 있다.
게시자는 사진 락스 진열 부분에 "뭐야?"라는 글로 손님이 잘못 알고 구입하면 '먹다 죽을 수도 있어'라며 경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술 속에 있어서 멀리서 보면 술로 착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자세히 봐보면 락스다! 그런데 왜 술코너에 진열되어 있지?", "진짜 먹다 죽을 수도 있어 ", "아무생각없이 술 집으려고 했다가 저거 집었다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먹다 죽을 수도 있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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