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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하선의 파격 변신이 예고됐다.
24일 밤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스페셜 방송 말미에는 27일 방송될 100회 분에 대한 예고가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하선은 지석(서지석 분)과 공개 연인이 되자 학생들의 놀림을 받는다. 또 지선(박지선 분)이 자신의 일을 미루는 상황에 스트레스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선은 수정(크리스탈)에게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는 법을 물었고, 안수정의 조언에 따라 순한 얼굴 탈피에 나섰다. 그는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미니스커트, 롱부츠 차림으로 외모 변신을 감행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사납게 소리지르며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여 그의 캐릭터 변화에 기대감을 전했다.
[박하선.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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