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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송민정이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에서 깜찍 발랄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들의 만찬’에서 송민정은 주인공 고준영(성유리 분)의 절친 정다운 역으로 출연한다.
정다운은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뵨신했다.
‘패션의 완성은 비주얼’ 이라는 말처럼 송민정의 하얀 피부와 8등신 완벽 몸매가 귀엽고 밝은 컬러의 의상들을 깜찍한 다운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그 동안 짧은 출연에도 강한 인상을 남긴 송민정은 25일 방송되는 ‘신들의 만찬’의 7부를 통해 본격 등장, 독특한 스타일은 물론 성유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밝고 엉뚱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송민정이 엉뚱, 발랄 ‘성유리 절친’으로 본격 등장할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영화 ‘여고괴담 5’를 통해 ‘호러퀸’으로 등극한 송민정은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상큼 발랄한 세련된 푼수 박나영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OCN 범죄수사극 ‘뱀파이어 검사’에서는 매혹적인 톱 여배우 서지연 역으로 출연해 무결점의 8등신 비키니 몸매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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