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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윤아정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윤아정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 녹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 장면은 극중 하윤재(현우성 분)와 결혼식 촬영신 중 한 장면으로, 윤아정의 웨딩드레스는 1000만원에 달하는 럭셔리 드레스로 화려한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윤아정의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는 민소매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웨딩드레스에 화이트 퍼 자켓을 걸치고 복도를 달려가는 사진에서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명작 영화 '런어웨이 브라이드'를 연상케 했다.
윤아정은 극 중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이유리와 난투극과 옥상에서 떨어지는 와이어 액션신을 촬영하다 드레스를 찢는 상황을 맞기도 했다.
천만 원짜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유리와 벌인 난투극 장면은 27일 오전 10시 첫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정.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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