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인턴기자] 우즈베키스탄전서 두골을 터뜨린 김치우(상주)가 프리킥골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치우는 2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두 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김치우는 후반 1분 김신욱의 크로스는 머리로 집어넣은데 이어 후반 46분 프리킥 상황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김치우는 경기를 마친 후“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다. 최강희 감독님이 후반에 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기뻤다. 이번 골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우즈베키스탄전 승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프리킥골 상황에 대해선 “평소 자신이 있는 곳이었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나서 차겠다고 말했다”며 직접 프리킥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대표팀의 세트피스는 김두현과 한상운이 주로 전담했다. 그러나 후반에는 대거 선수가 교체되며 상황에 따라 키커가 바뀌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전을 승리한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를 상대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골을 넣고 거수경례를 하는 김치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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