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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중궁 인기 여배우 루예소가 규현의 로맨틱함에 눈물을 보였다.
25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를 대신해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 MBC와 중국 SMG가 공동제작한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가 방송됐다.
이날 규현은 루예소(루이샤오)와 국제결혼으로 가상부부가 된 후 깜짝이벤트로 루예소를 기쁘게했다.
규현은 촛불로 하트모양을 만들고, 피아노가 있는 무대에 올라가 직접 신승훈의 'I Believe'를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지켜본 루에소는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라는 말과 함께 행복함을 드러냈다.
짧은 만남후 이별을 하게 된 규현와 루예소는 서운해했고, 루예소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규현은 "루예소 씨 촬영하고 시간이 흘렀지만, 다시 볼 그날까지 저 잊지말아요. 이젠 울리지않을게요"라는 로맨틱한 말로 훗날의 만남을 기약했다.
[루예소(위) 규현.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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