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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송지효가 촬영 중 낮잠과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는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미션 수행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낮잠을 잤다.
부산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개그맨 유재석이 운전하는 앞 좌석에 앉아 입을 벌리고 잠을 자며 고개까지 떨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유재석과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는 재밌다는 표정을 지었다.
잠깐 잠에서 깬 송지효는 이내 다시 잠에 취했고, 급히 깨더니 모자를 쓰고는 "미안하다"며 고생하는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출연했던 배우 이다해에 이어 오지호가 출연해 불꽃튀는 추격전을 벌였다.
[촬영 중 낮잠에 취한 송지효. 사진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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