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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염경환이 아역배우 김유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초반 인기 주역인 김유정이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염경환은 솔직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낸 김유정의 인터뷰 영상을 접한 뒤 "김유정 같은 딸 낳고 싶다"고 희망했다.
이어 "정말 김유정 같은 딸 낳고 싶은데 와이프가 친정가서 안오고 있다"며 "여보 내가 분리수거 잘할게. 어서와"라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칠수는 "우리 딸이 김유정을 닮았다. 한 5년 후에 다들 깜짝 놀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경환(위) 김유정. 사진 = SBS,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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