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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신동호 아나운서(아나운서국 아나운서1부장)가 MBC 시사 토론 프로그램 '100분토론'의 새 진행자로 결정됐다.
이에 신동호 아나운서는 28일부터 황헌 보도국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100분토론'을 진행한다.
'100분토론'은 지난 99년 10월 21일 첫 방송된 이래 찬반양론이 뜨거운 이슈를 선별, 패널들과 토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TV 토론문화의 지평을 열었다.
1992년 입사한 신동호 아나운서는 그동안 '마감뉴스', '뉴스와이드' 등 뉴스 프로그램부터 '생방송 아침', '신동호의 FM 모닝쇼' 등 교양,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MBC 주요 프로그램에서 활동해왔다. 현재 그는 '생방송 오늘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신동호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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