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짝’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간다. 현재 ‘짝’ 제작진은 ‘한 번 더 특집’을 또 감행, 일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SBS 민인식 CP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지난 24일부터 ‘짝’ 제작진과 출연진이 일본 오이타현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집은 지난 11기에서 진행한 ‘한 번 더 특집’과 비슷한 포맷으로 11기에도 출연했었던 한 남성이 다시 애정촌을 찾는다”며 “29일 촬영을 모두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방영 시기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상황에 따라 3~4월 중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오래전부터 해외촬영을 생각해왔다. 크루즈를 타고 외국에 간다던가 하는 여러 가지 아이템이 있지만 제작비 여건 상 시도하지 못했다. 이번에 여건이 돼서 일본 촬영을 하게 됐다”고 마무리했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