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하 삼성화재)이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아이사랑' 행사를 갖는다.
삼성화재는 오는 3월 1일 대한항공과의 대전 홈경기를 맞아 '나라사랑 아이사랑' 행사를 열어 구단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을 해보고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등 아이들에게 몸이 불편한 이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삼일절 기념 코스프레 공연' 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아이들에게, 3·1절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삼성화재는 이날 충무체육관의 4,200번째 입장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고, 우승 기원 페이스북 댓글 달기 이벤트를 통해 포스트 시즌 입장 티켓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승리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다.
[대전 충무체육관. 사진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