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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한국 락의 전설, 기타리스트 신대철 김도균 한상원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27일 KBS공식트위터(mylovekbs)에는 "신대철+김도균+한상원 레전드가 뭉쳤다! 돈 주고도 못 듣는 기타 신들의 '톱밴드2' 대박기원 환상 사운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25일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2'(이하 '톱밴드2')를 연출하는 김광필 PD가 드럼을 맡고 있는 직장인 밴드 '알밴드' 정기공연 장면이 담긴 영상이다.
이날 공연에서 신대철, 김도균, 한상원 등 시즌1의 코치단이 이번 알밴드 정기 공연의 응원과 '톱밴드2'의 성공을 위해 한자리 모였다. 또 코치단뿐 아니라 '톱밴드' 시즌1의 우승팀인 톡식과 17년 경력의 직장인 밴드 블루니어마더도 참여해 무대의 흥을 돋웠다.
KBS공식트위터는 이번 코치단의 합주 영상뿐만 아니라 이날 있었던 톡식과 블루니어마더의 공연 영상, 김광필 드러머의 알밴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톱밴드2' 오디션 접수는 지난 22일 시작됐으며 이르면 4월 28일, 또는 5월5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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