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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으로 남성듀오 제이워크 멤버인 김재덕이 모친상을 당했다.
제이워크 동료인 장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재덕이 형 어머니가 돌아가셨네요. 힘들어하고 있을 형을 위해 다들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로 김재덕의 모친상을 알렸다.
아이돌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 역시 이날 트위터에 "전 지금 무거운 마음으로 제주도에 방송 촬영을 가는 길입니다. 아끼는 동생이 모친상을 당했는데 스케줄 때문에 아직 가 보지도 못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라고 김재덕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덕의 모친은 27일 김재덕의 고향인 부산에서 운명을 달리 했으며 빈소는 부산 사하구 장림동 청산 장례식장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29일.
[사진 = 제이워크 김재덕]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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