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시즌 수원의 새유니폼 '블루피버'가 하루만에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수원은 2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www.best11.com)을 통해 신형 유니폼 '블루피버'를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30분 만에 100벌이 판매되는 등 하루만에 1160벌이 판매됐다. K리그 16개 구단 유니폼 중 최고가인 13만2000원에 판매된 선수용 유니폼(어쎈틱)은 신청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선수별 마킹 인기 순위는 캡틴 곽희주가 1위를 차지했고, 서정진-스테보-오장은-이용래가 그 뒤를 이었다.
수원의 뜨거운 축구 열정을 담아 '블루 피버'로 명명된 새 유니폼은 아디다스 독일 본사에서 개발 및 디자인을 직접 진행하며 기능과 디자인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도모했다.
한편 수원은 28일 오후 2시부터 트랙탑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 개시할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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