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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버즈에서 홀로서기한 가수 민경훈(27)이 3월 현역으로 군입대한다.
민경훈은 내달 군입대를 앞두고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는 뜻을 얼마전 소속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나 다 가는 군대를 떠들썩하게 만들면서 가고 싶다는 않다는 것. 이같은 민경훈의 바람대로 소속사 측은 군 입대전 팬미팅 등 공식적인 자리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
민경훈을 잘 아는 가요 관계자는 “전부터 경훈이가 조용히 군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해왔다”며 “조용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군 입대에 앞서 오는 3월 2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 ‘돌아보다’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03년 버즈 데뷔 이후 지난 9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추억의 앨범이다.
민경훈은 버즈의 꽃미남 보컬로 4년 여간 인기를 모으다 2007년 솔로로 변신, 2장의 정규 앨범 등을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히트곡으로는 ‘슬픈 바보’ ‘아프니까 사랑이죠’ ‘영원한 내 사랑’ 등이 있다.
앞서 민경훈은 지난해 9월 3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 내달 현역 군입대하는 가수 민경훈.]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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