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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신사동호랭이 스타일? 뻔할거 같죠?"(인터뷰)

시간2012-02-29 10:31:30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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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012년에도 여지없이 새로운 걸그룹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 중에서 히트메이커 신사동 호랭이가 직접 나서 제작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야심차게 등장했다. 데뷔 전부터 신사동 호랭이가 만들었다는 이유로 화제를 모은 EXID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사동 호랭이가 만들었으니깐 뭐 그렇겠지'라는 생각을 깨겠다며 반전의 매력을 꺼내 들었다.

6명으로 구성된 EXID는 멤버 중 정유지(21) 하니(20·본명 안희연) 나해령(18) 박정화(17) 4명이 4년여동안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내면서 가수의 꿈을 꿨다. LE(21·본명 안효진)는 언더 그라운드에서 랩퍼로 활동했고 다미(22·강혜연)는 고등학교 때부터 가수를 위해 자신의 미래를 그렸다. 그렇게 각자의 길을 걸었던 6명은 지난해 EXID라는 이름으로 뭉쳐 지난 16일 가요계에 첫 발을 들여 놓았다.

박정화는 초등학교 때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연기자의 꿈을 꾸기도 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노래의 매력을 느낀 박정화는 JYP에서 5년간 연습생으로 활동했다. 결국 이 곳에서 가수로 데뷔하진 못했지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쌓았다.

박정화와 같은 시기 정유지와 나해령, 하니도 함께 JYP에서 보냈다. 특히 중국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던 하니는 쉽게 가수의 꿈을 접지 못했다. 그 중에서도 정유지는 JYP 탈락의 아픔이 컸다. "JYP나오고 세상이 끝나는 것 같았다. 상처도 많이 받아서 2~3달 동안 집에만 있었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이란 생각에 입시를 준비했고, 지금 이렇게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다니고 있다. 그리고 좋은 기회가 돼 이렇게 EXID가 됐다"고 말했다.

"어릴때 부터 꿈꿔왔던 가수가 됐다는 생각에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마냥 떨린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설렘과 긴장감에 말하는 동안에도 가만히 있지 않았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전혀 떨지 않는다는, 실전에 강하다는 EXID.

다미는 "저희를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무대에서는 떠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것보다 우리를 지켜본 선배님들이 어떤 평가를 할지가 제일 떨리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EXID의 타이틀곡 '후즈 댓 걸(Whoz that girl)'은 이들의 소속사 대표이자 히트메이커인 신사동 호랭이의 작품이다. 하지만 이전까지 신사동 호랭이가 만들었던 곡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하니는 "저희 곡은 후크송도 아니고 전자음도 많이 섞이지 않았다. 듣는 음악을 강조했다. 신사동 호랭이가 만든 걸그룹이니깐 당연히 신사동 호랭이의 스타일이 강할 거라고 생각하실텐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저희의 무대를 보고 '이럴 줄 알았는데 어? 아니네'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뻔할 것이라는 편견을 깰 반전의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LE 역시 "저희에게 딱 맞는 느낌의 곡이다. 저희의 모습에 영감을 받고 만들어 주신 곡이라 대표님의 색깔보다는 저희의 색깔이 잘 묻어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데뷔 앨범이지만 EXID는 많은 참여를 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 의상, 헤어스타일 등 자신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문서로 작성해 신사동 호랭이에게 전달했다. 이를 토대로 수차례 회의 끝에 지금의 EXID가 탄생하게 됐다. 신사동 호랭이가 적극적으로 EXID의 참여를 유도했다.

"잡지나 티비를 보면서 '이건 우리 스타일과 어울리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사진을 찍거나 캡처해서 문자 메시지로 바로바로 전달했다"며 "대표님도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게끔 많은 도움을 주셨다. 저희의 앨범에 저희가 주인공이 됐을 있도록 힘을 북돋아줬다. 다른 것보다 옆에 계시다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됐다"며 자신들의 앨범에 물심양면으로 힘 써준 신사동 호랭이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ID가 인터뷰 내내 대표님이라고 말했던 신사동 호랭이는 29살이다. 아마도 연예기획사 대표 중 최연소일 것이다. 이 때문에 가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생긴다며 한 일화를 공개했다.

"대표님이기 때문에 저희는 당연히 대표님이라고 불렀더니 '박정화씨, 정유지씨' 이렇게 대답하시더라. 대표님이라는 단어가 벽을 느끼게 했는지 저희의 이름에 성까지 붙여서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지금은 그냥 편하게 오빠라고 부른다. 다른 회사에서는 볼 수 없는 이렇게 소속사 대표와 아티스트 사이에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것도 저희가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하나의 요인이었다"며 내심 자랑했다.

[정유지-나혜령-다미-박정화-하니-LE(맨위사진의 왼쪽부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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