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재인(21)이 유현상(59)도 이성으로 괜찮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최근 진행된 MBC 뮤직 '서든어택 놀이터' 게트로 출연해 록그룹 백두산 리더 유현상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날 장재인이 "연상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히자, MC 옹달샘(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은 유현상을 혹시나하고 언급했다. 이에 장재인은 "좋다"고 과감하게 대답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뜻을 밝혔다.
유현상은 녹화 중간중간 장재인을 챙기는 등 후배가수의 깜찍한 발언에 촬영 내내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훈훈한 38세 연상연하의 얘기는 3월 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유현상(왼쪽), 장재인. 사진 = KOEN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