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애즈원, 작곡가 곽태훈 앨범서 듀엣 호흡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보컬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여성듀오 애즈원이 작곡가 곽태훈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뭉쳤다.

이들은 최근 공개된 곽태훈의 네 번째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러브 이즈 커피’(Love is coffee)로 듀엣 호흡을 맞췄다.

앨범 관계자는 “최근 컴백해 재기에 성공한 그룹 노을의 감미로운 보컬 강균성과 최고의 R&B 여성듀오 애즈원의 지원사격으로 한층 세련된 느낌의 러블리송으로 재 탄생됐다”고 칭찬했다.

곽태훈은 지난 2006년 더레이(The Ray) 1집 ‘사랑했잖아’로 작곡가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윤은혜, 강지환 주연 SBS 드라마 ‘내게 거짓을 해봐’ OST ‘러빈 아이스크림’(Lovin ice cream)과 연정훈 주연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OST 이정의 ‘사랑에 미쳐본다’ 등이 있다.

[노을 강균성(왼쪽)과 여성듀오 애즈원. 사진 = 곽태훈 측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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