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이대호에게 '괴물'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1일 "오릭스 이대호는 괴물이다"라는 제목과 함께 전날 있었던 오릭스와 지바 롯데의 경기 결과를 함께 전했다.
이날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6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또한 자체 청백전을 포함해 9경기에서 17타수 12안타 타율 .706을 기록중이다. 특히 21타석 동안 삼진이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 신문은 이대호의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다"라는 말에 "언제까지 (무삼진 기록이) 계속될 수 있는 것인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대호는 "상대 선수도 연습 경기이기 때문에 좋은 볼을 던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나만의 페이스로 하고 있다"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 신문은 이대호의 이런 여유로움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봉인하고 있는 홈런을 볼 수 있는 날도 그렇게 멀지 않았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오릭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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