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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윤진서와 줄리엔 강이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수영장 키스신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녹화에서 윤진서와 줄리엔 강의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키스신은 물론, 촬영 비하인드컷에서 따뜻한 차로 몸을 녹이는 윤진서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줄리엔 강의 못된 눈이 포착과 더불어 키스신 중 못된 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알렉스 (줄리엔 강 분)의 적극적인 애정표현과 바람둥이라는 소문에 두려움을 느낀 미루(윤진서 분)가 그와 거리를 두자, 알렉스는 자신이 근무하는 헬스장 실내수영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에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면서 윤진서를 번쩍 들어올리는 장난을 치는 모습부터, 조심스럽게 키스를 나눈 뒤 점차 진한 키스를 나누는 '3단 키스신' 장면이 연출됐다.
'일년에 열두남자'의 황준혁 프로듀서는 "'수영장 키스신'은 많은 여성 분들이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키스신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윤진서와 줄리엔 강씨 열연 덕분에 지금까지 선보인 수영장 키스신 중 가장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윤진서와 줄리엔 강이 펼치는 로맨스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윤진서(왼쪽), 줄리엔 강.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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