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하선의 굴욕없는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지석(서지석 분)이 하선(박하선 분)의 옛 추억이 담긴 앨범 사진을 보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은 "항상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도록 사진 한 장만 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하선은 자신의 앨범을 공개했다.
하선의 과거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던 지석은 지금과 변함없는 청순한 외모에 풋풋함까지 느껴지는 하선의 옛모습에 "다 예뻐서 한장만 고를 수가 없다. 어떻게 굴욕사진이 하나도 없냐"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석은 감기몸살에 걸린 하선을 위해 열대과일 아떼모야를 구하러 지극정성을 다했다.
[박하선 과거사진.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