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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평균 연령 17세의 걸그룹 씨리얼(C-REAL)이 상큼한 봄 소녀로 돌아왔다.
씨리얼은 2일 주요 음악사이트와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러브 다이어리(Love Diary)'의 타이틀곡 '조마조마(JOMA JOMA)'를 공개했다.
영상 속 씨리얼은 다양한 색깔의 블링블링한 탭 슈즈를 신고 경쾌한 탭 댄스를 선보였다. 당차지만 귀여운 개성을 십분 발휘해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아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향후 컴백 시기에 맞춰 앨범 재킷과 포토 화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으로 화제몰이한 씨리얼은 오는 7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경쾌한 탭댄스로 컴백을 알린 씨리얼. 사진 = NA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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