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의미를 다지는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시상식이 오는 4월 9일 개최된다.
KBL은 "지난 2008~2009시즌 프로농구 시상식 이후 2시즌 동안 각 구단 홈에서 진행됐던 정규경기 시상을 올 시즌 챔피언 결정전 종료 후 한 시즌을 마무리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지난 제17기 8차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2일 전했다.
본 시상식에서는 정규경기 시상 항목인 최우수 선수상과 감독상, 신인상(이상 정규경기 종료 익일 투표 마감)이 시상되며 그 외 시상 항목은 플레이오프 종료 후 투표를 마감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신인상 박찬희-감독상 전창진 감독-MVP 박상오(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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