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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결혼발표’ 전지현, 제2의 이영애 될수 있을까?…'결혼해도 CF퀸?'

시간2012-03-02 16:35:34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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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전지현이 전격적인 결혼 발표를 했다.

1일 밤 전지현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의 결혼사실을 알렸다.

전지현 소속사는 "6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라며 "이제 행복한 신부로, 한 남편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기로 결정한 전지현씨에게 많은 축하 부탁 드리며 예쁜 시선으로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스타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대중들은 이전과 달리 담대해 졌다. 더 이상 ‘품절남’과 ‘품절녀’라는꼬리표는 배우의 캐스팅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실제로 이영애 또한 결혼 후 활동 자체에 제약 받지 않고 다양한 CF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작품면에서도 출산과 육아로 인해 차기작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관계자들이 접촉 중이다. 이영애의 경우만 봐도 결혼과 나이듦이 여배우의 역할을 한정 짓던 이전과는 달라진 시대상을 대변한다.

결혼 발표를 한 전지현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광고계에서 전지현을 보는 시선은 이영애의 경우와는 다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지현의 경우 이렇다 할 대표작 없이 배우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결혼은 ‘연예인 전지현’의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대형 광고 기획사 관계자는 “미녀배우 이미지를 내세우고 활동해 온 이영애씨의 경우 결혼 전 ‘대장금’과 ‘친절한 금자씨’, ‘봄날은 간다’ 등을 통해 배우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전지현씨의 경우 배우 이미지 보다는 이미지 적인 면이 광고에 크게 작용해 왔다. 하지만 결혼 후 콘셉트와 기존 전지현의 자리를 대체할 스타가 배출되는 상황에 입지는 좁아질 수 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같은 상황에 전지현에게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도둑들’이 향후 연예 활동의 범위를 정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이 관계자 또한 “전지현씨의 경우 영화 ‘도둑들’의 성패와 함께 작품내의 역할에 따라 CF계에서 입지가 달라질 수도 있다”며 “연예인 전지현 보다는 배우 전지현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둑들’의 배급을 맡은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광고계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자신 있다”는 반응이다.

쇼박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영화 ‘도둑들’ 안에서 전지현씨의 출연분은 훌륭하다. 이전과 다른 배우 전지현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10년 넘게 톱스타로 군림해 오던 전지현이 평소 친하게 지내오던 이영애의 전철을 밟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도둑들’의 성패에 따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돌잔치 중인 이영애와 아들(왼쪽), 전지현(오른쪽). 사진 = 우먼센스 제공, 마이데일리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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