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더로맨틱'의 줄연자 주윤정이 존박 동문이자 엄친딸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생명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명문 사립 노스웨스턴대 대학원 생명공학과에 재학중이다. '슈퍼스타K2' 출신 존박과 동문이자 김태희 닮은 꼴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윤정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로맨틱'(극본 이우정 김대주, 연출 이명한 유학찬) 녹화에서 '미드나잇' 진실의 시간에 권종익(나이 비밀, 회사원), 임은지(26세, 회사원)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특히 출연자 서일영(26세, 사업가)이 "종익이 윤정과 은지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내가) 유림과 민설 사이에서 고민했던 것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라고 밝혀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주윤정 권종익 임은지의 삼각관계는 3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더로맨틱'에서 공개된다.
[주윤정-임은지-권종익(위로부터). 사진 = CJ E&M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