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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장서희가 아기 팬더를 안은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장서희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사천에서 임사부촬영중 6개월된 아기팬더와함께~ 엄청무거워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서희는 중국의 대표 동물인 팬더를 끌어 안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제 6개월 된 팬더지만 덩치는 이미 장서희를 압도하고 있다.
장서희는 중국 북경 BTV 드라마 '서울 임사부'에 출연 등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3월 초에는 귀국해 국내 일정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장서희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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