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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황정음의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지난 2009년 ‘하이킥2’에서 ‘토끼 애교’로 사랑 받았던 황정음이 약 2년만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로 돌아온다.
극중 황정음은 교생선생님으로 출연, 서지석의 자상함에 반해 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등장한다.황정음은 지석의 연인 박하선과 좌충우돌하면서도 지석을 유혹하기 위해 다시 한번 '토끼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하이킥의 수장 김병욱 감독의 요청에 드라마 ‘풀하우스2’ 촬영중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하이킥3’는 오는 6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황정음.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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