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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상 부부인 이특과 강소라의 타로궁합 결과가 공개됐다.
이특과 강소라는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결혼 100일을 앞두고 자신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타로 카페를 찾았다.
이날 이특은 거침없이 타로 카드를 뽑았다. 이특의 타로카드를 본 신현갑 씨는 "똑같이 나온다"며 앞서 타로 카드를 뽑았던 강소라와 비슷한 카드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특의 카드를 보고 "애 낳고 살고 싶다는데"라고 해석했다. 또 "실제라면 결혼해서 살고 싶다는 것"이라며 "이게 임신카드다. 손만 잡아도 임신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특이) 육체적 결벽증이 있다. 입술을 뺐기면 바로 결혼해야 된다"고 말해 두 사람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타로궁합을 본 이특과 강소라.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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