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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정규리그 결산] 최다 관중 이끈 명장면과 대기록 'BEST 7'

시간2012-03-04 09:09:10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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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올시즌 프로농구는 한선교 새 총재와 함께 많은 변화를 겪었다. 또한 루키들의 맹활약, 스타 김승현의 복귀 등으로 프로농구 역대 최다 관중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 같은 농구 흥행 속에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대기록과 명장면들이 쏟아졌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최강자를 가리는 플레이오프를 앞둔 시점에서 명장면과 대기록을 돌이켜본다.

주희정 트리플 더블. 11월 23일 서울 SK-전주 KCC

'주키드' 주희정이 자신의 통산 8번째 트리플 더블을 성공했다. 국내 선수로서는 첫 트리플 더블이었다. 이날 10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현주협을 넘어 국내선수 트리플더블 단독 1위로 떠올랐다. 올시즌 김선형, 변기훈에 밀리며 입지가 좁아지긴 했지만 팀의 고참으로서 없어서는 안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현, 복귀 후 친정팀과의 맞대결. 12월 20일 고양 오리온스-서울 삼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승현의 복귀. 우여곡절 끝에 코트에 서게 된 김승현의 컴백에 농구팬들의 기대감은 부풀었다. 복귀 후 제 감각을 찾지 못했지만 김승현의 등장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그러다 김승현은 운명처럼 자신의 친정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김승현은 친정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경기가 끝난 후 김승현은 "50경기 중 한 경기라고 생각했다"며 짤막하게 소감을 전했지만 만감이 교차했을 듯 싶다.

'루키' 김선형의 23m 버저비터. 1월 1일 서울 SK-서울 삼성

3쿼터 종료 버저가 울리기 직전, 김선형의 손에 공이 왔다. 있는 힘껏 내다 던진 공은 그대로 링으로 빨려들어갔다. 숨죽이고 보던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함성을 내질렀다. KBL 공식 기록은 23m. 2001년 조동현(당시 신세기)이 2월 27일 SK전서 기록한 25m이후 역대 최장거리 버저비터 2위. 'NBA 코비가 된 상상을 종종 한다'라던 SK 김선형, 자신이 항상 머릿속에서 그리는 대로 명장면을 많이 연출했다. 비록 팀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김선형이란 최고의 히트 상품을 낸 것 만은 올시즌의 SK의 큰 소득이라고 볼 수 있다.

'골리앗' 하승진 덩크 실패. 1월 3일 안양 KGC-전주 KCC

하승진의 다소 민망한 장면. 이날 경기에서 2쿼터 초반 20-20으로 팽팽한 승부를 겨루던중 하승진에게 기회가 왔다. 하승진은 골밑으로 달려갔고 노마크 상태에서 회심의 투핸드 덩크슛을 꽂아넣었다. 하지만 야속하게 공은 튕겨나가고 말았다. 부끄러움은 경기를 지켜보는 모두의 것이 되고 말았다. 지난해 10월 21일 시즌 첫 3점슛을 성공했던 하승진은 시즌 말미에도 3점슛을 시도하기도 했다. 들어가지 않았지만 허재 감독은 레이저 대신 웃음을 지었다.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 역전 3점슛. 1월 10일 부산 KT-인천 전자랜드

경기 종료 5초전, 조성민의 기막힌 3점슛이 들어가면서 이대로 승리는 KT의 것으로 굳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 위력은 생각보다 강했다. 문태종은 버저가 울리기 전 장거리 3점슛을 던졌다. 이 공은 그대로 림을 갈랐고 전자랜드는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전창진 감독도 이번 경기는 어쩔 수 없었다는 듯 너털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농구는 '찰나의 스포츠'라는 말을 새삼 실감케 한 경기였다.

KGC의 21점 차 역전패. 2월 25일 안양 KGC-울산 모비스

3쿼터 종료되자 점수는 64-43으로 KGC가 앞서고 있었다. 이쯤되면 4쿼터가 들어가기도 전에 승리는 확정됐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KGC는 주전 선수들 대신 식스맨을 코트에 내보냈다. 이틈을 타 모비스는 점수차를 점차 좁혀 나갔다. 결국 34점을 몰아넣으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이상범 감독은 공식기자회견에서 일부 선수들의 정신력 부족을 거론했고 이는 팬들의 질타로 이어졌다. 결국 이상범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미흡한 경기 운영으로 팬들께 실망을 드린 점에 진심으로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추승균 KBL 2호 1만 득점 달성. 2월 26일 서울 SK-전주 KCC

'소리없이 강한 남자'의 별명에 걸맞는 꾸준함이 결실을 맺었다. 1만 득점을 달성하던 날에도 투입되자마자 3점슛을 꽂아 넣는 등 전반전에만 10점을 몰아넣어 스스로 1만 득점 자축쇼를 벌였다. 서장훈(통산 1만 2808득점)에 이어 두번째 1만 득점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유일하게 챔피언 반지를 5개나 가지고 있는 추승균은 플레이오프 최다 출전 기록 선두를 달리고 있고 챔피언 결정전 47번이나 출장했다. 소리 없이 강하게 제 할일을 하는 추승균의 뜻깊은 대기록이었다.

[만원 관중으로 가득찬 농구장-삼성 김승현(가운데)-SK 김선형-전자랜드 문태종-KCC 추승균(위부터 순서대로).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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