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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현영의 남편 사진을 공개한 뒤 삭제했다.
이지혜는 현영의 결혼식이 진행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행복해 하는 언니^^ 감동의 눈물도 보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현영과 그의 남편이 함께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현영 남편'이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로 인해 "경솔한 행동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이지혜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후 "이젠 제가 연예인이란 사실도 깜빡깜빡합니당. 일반인이신 형부를 미처 배려하지 못했네요"라고 미안해했다.
현영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최원희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혜(왼쪽), 현영. 사진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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