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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이하 'K팝스타') 이정미가 성대결절에 걸려 아쉬운 무대를 남겼다.
'오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정미는 4일 오후 5시 50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관에서 열린 'K팝스타' 첫 생방송 무대에서 패닉의 '달팽이'를 불렀다.
당락의 경계선에서 힘겹게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이정미는 '달팽이'를 열창했으나, 마지막 무대에서 선보였던 깔끔한 무대를 보이지는 못했다. 음정과 발성이 불안했던 것.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목이 좀 안 좋은 상태냐"고 물었고 이정미는 "성대결절에 걸렸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목소리가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 되는 걸 아니까 걱정때문에 좋은 노래가 나오지 못했다. 마음이 담기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 역시 "성대결절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난다. 노래를 듣는 내내 불안했다"고 평했다. 이정미는 박진영, 양현석, 보아로부터 가각 80, 81, 81점을 받았다.
이날 시작한 'K팝스타' 생방송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i40와 i30가 제공된다.
한편 이날 생방송 무대에 합격과 탈락의 당락을 결정할 'K팝 스타' 심사비율은 심사위원 점수 60%, 실시간 문자 투표 30%, 온라인 사전 투표 10%이다. 매주 1회에 1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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