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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송혜교의 가수 데뷔 예고 티저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혜교는 "노래하고 싶다" "아 떨려"라고 말하며, 존박은 통화를 하면서 "송혜교씨요? 오 마이 갓"이라고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듀엣곡에 대한 기대감은, 미국 연예 포털 'TC캔들러 닷컴'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미녀 랭킹 5위에 오른 송혜교와 데뷔와 동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존박의 만남으로 최고조에 이르렀다.
특히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노래를 발표하게 되는 송혜교의 데뷔곡이라 문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티저 영상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다.
송혜교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의 듀엣곡은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위)와 존박. 사진 =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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