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가수 박재범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로 깜짝 변신했다.
박재범은 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5000여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박재범은 레이디 가가를 패러디해 깜짝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레이디 가가가 실제로 무대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가발과 의상, 소품을 이용해 레이디 가가로 완벽 변신, 댄서들과 함께 ‘포커 페이스’ 무대로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박재범은 첫 정규 앨범 'NEW BREED'로 컴백해 국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 레이디 가가로 깜짝 변신한 박재범. 사진 = 싸이더스HQ]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