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우혁이 중국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장우혁은 최근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 이어 최근 '시크릿 엔젤'의 남자 주인공 환 역에 캐스팅됐다.
총 10부작인 '시크릿 엔젤'은 3월 중순부터 소후닷컴을 통해 매주 1회씩 방송되며, 장우혁은 저승사자를 연기하며 배우 김소은과 중국배우 천시앙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속해서 중국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잇달아 중국 드라마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중국의 젊은 시청자들에게 배우 장우혁을 알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 =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의 주인공에 발탁된 장우혁]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