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V-리그 4강, 이제는 수비전쟁이다

시간2012-03-05 15:34:40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V-리그 4강팀들의 수비 대결이 공격수들의 경쟁만큼이나 뜨겁다.

5일 현재 V-리그 득점 랭킹 1~4위는 모두 외국인 선수(가빈, 안젤코, 수니아스, 마틴 순)들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이 선수들이 속해 있는 팀들이 포스트시즌에 선을 보이게 됐다.(KEPCO는 승점 2점 필요)

공교롭게 외국인 선수가 득점 랭킹 4위 안에 올라 있지 못한 팀들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야심차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전력 강화에 실패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드림식스와 LIG손해보험은 외국인 공격수가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 시즌 중에 돌려보냈고, 상무신협은 팀 특성상 외국인 선수가 없다.

이렇게 보면 팀 성적이 전적으로 외국인 공격수의 활약에 좌지우지 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공격수들의 수비는 안정된 토스가 뒷받침돼야 하고, 토스가 안정되려면 정확한 수비(리시브)는 필수적이다. 따라서 4강에 오른 팀들의 경우 탄탄한 수비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삼성화재의 경우 석진욱-여오현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수비라인이 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수비 랭킹 2,3위에 올라 있다. 특히 석진욱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삼성화재 전력은 천지차이라는 것이 올시즌을 통해 드러나면서 석진욱의 진가가 재조명되고 있다. 석진욱이 무릎 부상으로 빠졌던 지난 시즌 삼성화재는 16승 14패로 정규리그 3위에 그쳤다.

대한항공에는 곽승석이 있다. 곽승석은 이번 시즌 세트당 수비 7.26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세터 한선수가 다른 팀 세터들에 비해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할 수 있는 배경에는 곽승석의 정확한 서브 리시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초 수비가 약점으로 지적되었지만 '살림꾼' 임동규의 합류로 수비가 많이 보강됐다. 리베로 박종영의 수비 부담이 컸지만, 임동규가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하면서 수비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임동규는 4,5라운드 연속으로 리시브 부문 5위에 오르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KEPCO의 수비는 흔들리고 있다. 승부조작 여파와 부상으로 많은 선수가 빠져있는 가운데 리베로 포지션을 맡고 있는 곽동혁의 부담이 크다. 곽동혁은 현대캐피탈 박종영에 이어 5라운드 수비 2위에 오르며 안젤코와 함께 팀의 수비와 공격을 홀로 책임졌다.

각 팀의 전력 분석으로 인해 외국인 선수를 비롯한 주요 공격수들의 스타일과 공격 패턴이 파악된 상태에서, 공격수의 '나홀로 활약'으로 승리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수비에서 시작되는 팀 조직력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각 팀의 수비 스페셜리스트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한항공 곽승석(가운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