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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36)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5일 2012년 총선의 부산 사하갑의 공천자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문대성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문대성은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당시 태권도 남자 80kg 이상급에서 돌려차기 한방으로 금메달을 차지해 국민적인 영웅이 됐다.
이후 문대성은 태권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외활동을 넓혔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을 역임한데 이어 지금은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다.
[문대성]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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