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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문(32)이 누드사진이 유출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합성사진’이라며 반박했지만 진위여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4일 인터넷에는 올리비아 문으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이 유포됐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란제리와 흰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까지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올리비아 문 측 대변인은 “사진 속 인물은 올리비아 문이 아니다. 합성사진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올리비아 문은 영화 ‘아이언맨2’의 체스 라버츠 역할로 얼굴을 알린 배우로,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등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의 섹시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올리비아 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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