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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4인조 혼성그룹 포레스트(4rest) 멤버 박영미의 과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영미가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故휘트니 휴스턴의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를 부르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영미는 특유의 폭풍 성량을 과시하며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휘트니 휴스턴에 빙의한 듯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를 보이며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릴 실력을 뽐냈다.
사실 박영미는 포레스트 활동 전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네티즌들은 미처 알지 못했던 박영미의 실력에 관심을 보였다.
최근 김진석, 강성민, 안성미와 함께 포레스트를 결성한 박영미는 지난 2월 23일 데뷔 싱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발표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는 포레스트의 박영미.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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