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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발라드 듀오 디셈버가 신곡 '이 노랠 빌려서'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디셈버는 신곡 발표 하루 전날 뮤직비디오를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이 노랠 빌려서'는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될께' '세상에 소리쳐' 등 디셈버와 작업한 바 있는 히트메이커 오성훈이 만든 노래다.
이 곡을 통해 디셈버는 애절한 멜로디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신예가수 아이린과 이로울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벽한 호흡을 이뤘다.
소속사 측은 디셈버의 오랜 공백에 대해 "디셈버가 케이팝의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일본 활동을 병행하면서 늦어졌다. 또 CS 넘버스 등 프로젝트 앨범에 주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디셈버는 7일 '이 노랠 빌려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오는 5월에는 미니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 신곡 '이 노랠 빌려서'로 컴백하는 디셈버(DK-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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