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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연정훈이 팬들이 준비한 첫 방송 기념 파티를 맞았다.
4일 종합편성채널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이하 '사돈나')' 촬영장에는 연정훈 팬들이 준비한 야식이 도착해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팬들은 연정훈의 개인 선물은 물론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 100인분도 준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정훈은 배우 왕빛나와 함께 야식을 먹으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알렸다.
연정훈은 "팬들이 준비한 예상치 못한 첫 방송 기념 파티에 즐거웠고, 새벽에 갑작스런 촬영장 방문에 밤샘 촬영으로 지쳐가던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돼 고마웠다. 항상 응원해줘 감사하고 더 좋은 연기로, 이제는 마인탁이 돼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왕빛나(왼쪽) 연정훈. 사진 = 디비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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