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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케이윌이 배우 신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영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년전이나 지금이나 눈부신 그녀, 신애! 결혼식에서 신애를 울린 남자는 케이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케이윌은 신애 부부를 바라보며 '하리오'를 열창하고 있으며, 신애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훔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쁜 신부 울린 케이윌 못된 목소리" "저런 축가 한번 받아봤으면 소원이 없을듯" "케이윌 뒷태만으로도 미친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윌은 신곡 '니가 필요해'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신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있는 케이윌.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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