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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직장인들이 뽑은 '함께 해외여행 가고싶은 스타' 1위로 뽑혔다.
두 사람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서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함께 해외 여행을 가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여성 응답자 300명 가운데 31.7%의 표를 얻어 김수현(16.7%)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12%), 현빈(11%)가 순위에 올랐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 역시 남성 응답자 300명 가운데 31.7%의 득표율로 여자 연예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민아가 16.9%로 2위,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소녀시대의 윤아가 11%로 뒤를 이었다.
[유재석(왼쪽),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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