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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보헤미안의 신곡 '아프지마' 뮤직비디오가 배우 정석원의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보헤미안은 5일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아프지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석원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정석원은 신인배우 이연주와 호흡을 맞추며 애틋하면서도 가슴 저린 연인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연주는 이별로 인해 정신이 나간 여자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석원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끝내고 SBS 새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시간을 쪼개 출연하는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석원의 출연과 창감독이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프지마'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음원과 함께 풀버전으로 공개된다.
[보헤미안의 신곡 '아프지마'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친 정석원. 사진 = 엔터프랜즈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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