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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윤용현(43)과 파아니스트 박수진(34)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용현이 자신의 집에서 제작진을 맞았다.
이날 공개된 윤용현의 집은 다양한 예술작품이 적절하게 인테리어 돼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집안 인테리어는 100% 아내 의견이 반영된 작품이다. 벽면이 어두워 별로였는데 어느날 황금색 예술작품을 가져와 코디하더라"며 아내의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장모님이 사주신 식탁, 소파를 비롯해 소품 90% 이상이 지인들이 마련해줬다"고 알뜰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용현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샐러리맨 초한지'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도 공개했다.
[집 공개한 윤용현.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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