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오디션 열풍의 원조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 접수가 7일 밤 12시부터 시작된다.
M.net 관계자에 따르면 '슈스케4'는 ARS 1600-0199번으로 신청하면 되며 국적과 나이,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름과 나이를 입력한 뒤 주어진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또 이 관계자는 "'슈스케4' 론칭을 축하하는 의미의 축하무대가 8일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파를 탄다. 울랄라세션과 안영미 등이 '슈스케4'의 시작을 축하하며, 버스커버스커는 ARS 론칭 축하공연을 벌인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제 2의 허각, 울랄라세션을 꿈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해 달라. 응모자들의 꿈과 열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즌4도 완벽하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닻을 올린 '슈스케'는 세 시즌을 거치는 동안 숱한 화제를 뿌렸으며, 지난 시즌3에는 무려 196만명의 참가자가 지원하는 등 국민적인 관심을 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M.net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